노을빛 고운창
2008. 2. 10. 02:10
긴 연휴 의 주말 토요일
좀처럼 시간내기 어려운 아이들을 데리고 가까운 속리산을 다녀왔다

마침 에상치 못한 하얀눈이 내린 법주사

법주사 경내 미륵부처님 눈을 맞고 게신 모습

대웅 보전 앞 전경


팔상전 앞에서 ...

넓은경내 눈속에 고요하다

큰 법당에서 네식구 삼배로 새해 소원을 기원하고....

마침 눈 이 마구 쏟아지고 설경속에 다정한 남매


눈 발이 그칠줄 모르고 쏟아지고 코끝이 빨개도 즐거운 우리가족

속리산 가는도중 어느 송어 장에서 ...
또 떠나야 하는 아이들 ..
이번 여행이 의미 있는 여행으로 남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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