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부모님 생신

노을빛 고운창 2008. 7. 28. 11:21

 

 

 칠월 한 여름에 두 분 (시부모님 )께서  보름 차이로 생신이시다.

그 중간에 남편과 시동생 생일이 들어 있고 제사도 있어  바쁜 달이다.

예전엔 꼭꼭 두분 다 생신상을 차려 드렸지만 고생한다고 두분중 한분은

간편하게 외식으로 하니 내가 간편해졌다. 그래도 정신없는 칠월이다

 

 

 

 

우리 오남매가족 전원 집합하다. 절하고 축가부르려고 ....이쪽 남자분들은 안보이네^^

 

 

 여름의 우리집 풍경 고맙습니다 우리가족들....

 

 

어머님 생신때

유성 산장 가든에서....

 

어머님 아버님  만수무강하세요

 

 

 아버님 더 좋아 하시네요^^

 

 

 둘째네만 못오고....

 올해에도 가족간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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