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2
부산 태종대 그리고 해운대 광안리 밤바다
노을빛 고운창
2009. 11. 18. 06:05
11월 중순
부산으로 출장 가는 남편을 따라 아들과 동행한 1박 2일의 여행이다
가는날이 장날이라 올 들어 가장 추운 영하의 날씨 너무 추워 동동 거리며.........
꼬마기차 누비라를 타고
오륙도가 보이고...
등대로 내려가는길
아들이 잡은 바다 정경
등대 아래....
해운대로 이동하여 장산 성불사 근처에서 야경 촬영하다. 얼어 죽는줄 알았다 ㅋ~
일몰직전 남편이 무어라 명명 했는데 ....생각안나서 패스
광안대교도 보이고 황홀한 야경
다 찍고 내려오다 산길에서 발견한 ...
동백섬 쪽에서 잡은 광안 대교
해운대쪽 정경
*수영에서 살았고 아들이 태어난 곳이다. 25년전만 해도 그렇고 그랬는데
이제 홍콩과 뉴욕의 야경이 안 부러운 부산의 야경이다. 멋진 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