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2
부여 세계대백제전 사비성을 다녀와서
노을빛 고운창
2010. 9. 26. 07:07
정신없이 바쁘게 추석명절을 보내고
다음날 쾌청한 가을 날씨따라
우리가족은 부여에서 열리는 세계대백제전에 다녀 왔다
사비성은 백제 성왕이 백제의 부흥을 내걸고 세번째 도읍지로 정한
최첨단의 계획도시였다 한다
오늘날 착공17년만에 각종자료와 고증으로 7000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거금을 들여 완공한 사비성이 웅장한 모습으로 재 탄생 되었다
1400년전의 찬란했던 백제의 기상과 문화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었다
정양문
많은 관람객들......
정무를 보는정청 중긍전 동궁전 서궁전 건물과 건물을 잇는 회랑등 14개의 건물
천정문을 나서는 어가 행차
왕이 정무를 본 천정전
천정전에서 혼례를 치르는 선화공주와 서동왕자(재연)
산수문전을 양각한 바닥
천정전 안의 모습
왕의 옥좌
채도를 낯추어 그려넣은 단청(조선시대보다)
궁내부를 연결하는 회랑
용마루와 차미(백제 특유의 망새)
위례성안의 문화마을 모습
백제초기의 중성인 생활 문화마을의 모습
백제능사 오층석탑
(불국토를 꿈꾸던 백제)
능사오층석탑앞 연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