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어머니의 그림

노을빛 고운창 2011. 8. 10. 15:48

 

 

팔순을 넘기신 친정어머니께서는  여가를 그림 그리시는데 보내신다

작은올케와 문화원유화반에 나란히 등록하시고 

늘 함께 다니신다

 

여고때는 그당시 일제시대인데 미술반 뎃생,조각등 

학교를 대표하여 상도 받으셨다 한다

험난한 세월에(6,25등) 묻혀 시집오시고 그만 붓도 놓으시고...

노년에 이르러 늘 꿈에 묻혀 버린  붓을 다시 잡으신 감회는 남다르실 것이다

 

 

어머니의 소중한 그림들 

 

 

 

 

 

 

 

 

 

 

 

 

 

어머니의 모습을 동료가 그리신 작품

 

  

시청 전시회에서 어머니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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