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2

동해안 강릉 경포대를 가다

노을빛 고운창 2012. 10. 31. 00:32

 

누구와 동행 하더라도  이즈음 여행은 아름답다

하물며 나의어머니 여동생 둘과 함께한 이번 여행은... 

가을 짧은볕 처럼 소중한 시간들 이였다

 

 

일박이일의 시간이 주어져 강원도 강릉으로 고고!!!!

 

 

돌아오는 날 청풍호반을 지나가면서

 

 

 강릉 경포대 해변

 

 

다음날

 

 

어스름한 동해의 아침

 

시원한 아침바다

 

 

힘껏 노래도 부르며 ....

 

 

 

 

 

 

 

 

그 유명한 커피 ..강릉 테라로사에서

 

 

 

 

 

 

 

 

오전 9시 첫손님으로 ...(주차장에서 기다리다 문여는 타임에 맞추어)

워낙 많은사람들이 와서 자꾸 건물을 증축한다고 한다

 

 

 

세계 각국에서 모아 온 커피잔들 ...사장님의  커피사랑을 읽을수 있다

늦가을과 커피향기 ... 잘어우러진 시간이였다

 

 이청풍호반의 단풍(이미지 사진 퍼옴)

 

 

 

 

일박이일 지나온 길

 

대전출발 - 중부고속도로 타고 호법 - 영동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 - 횡성 - 19번국도(수구리제,먼드리제,하벳제) -양양-강릉 (일박)

강릉출발 - 진부,장평(국도) - 평창(국도) - 영월 (국도)-수산 청풍호(국도) - 괴산(내륙고속도로) - 지명? 36번국도 - 증평(중부고속) - 대전

 

국도를 따라  주변 경관을 감상하였는데 늦가을 단풍이  화려 했다

첩첩산중 강원도와 충청북도의 단풍의 정취는 두고 잊지 못할것 같다

 

 

 

 

25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