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들
아기천사가 내품에 안겼어요
노을빛 고운창
2014. 1. 21. 17:09
태어난지 4주차 된 외손자!!!
그동안 이름도 생겼구요 출생신고도 마쳤답니다
엄마와 조리원에서 2주 산후조리하고
집으로 오던날 부터 일주일간 외할미와 지냈답니다
첫날 부터 온 가족이 잠을 못자고 허둥대고
호된 신고식을 치루었답니다
(낮에는 잘 자는데 밤에는 이유? 없이 우는데
초보엄마 초보아빠 초보외할미 모두 쩔쩔 ㅎ~~)
기분이 좋아요 ~~
위의 모밀 만드느라 눈은 침침하고 손꾸락은 아프고요
앞서 가는 열혈엄마의 교육열 ~~~효자 아들 공부 열심히 해요 ㅎ~~
생긋 윙크도 하고 옹알이도 하는 샌쓰쟁이
외삼촌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