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 고운창 2015. 3. 30. 16:23

 

지금 부터 칠년전

오랜 꿈들을 펼치려 시를 공부했었다

지금 뒤돌아 보니

그때는 푸릇한 새싹 같은 나의 시 들이였다

부끄럽다고 숨길일은 아니기에

펼쳐 놓는다

 

 

 

 

 

 

 

 

그때 그느낌 다시 돌아 올수 있을까?

요원하지만 생각을 추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