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들
유월의 신록처럼
노을빛 고운창
2015. 6. 1. 17:14
친손자가 태어나 50일만에
기념사진을 찍었다
앙증 맞게 작은녀석이
목을 쳐들고 팔에 힘을 주고
제몸을 버틴다
유월의 신록처럼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