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들

이만큼 자랐어요

노을빛 고운창 2015. 11. 27. 11:40

 

이제 생후 7~8개월 되었어요

바깥 날씨는 추워지는데 지원이만 보고 있으면 포근하고

기분이 말랑말랑 해지네요 

 

 

지난달 제사때문에 지원이가 다녀 갔어요

보행기를 타고 쌩쌩 ~~ 뒤에 보이는 화초가 수난을 당하기도 했구요(잎새를 잡아 뜯는 바람에)

 

 

 

간신히 앉을 무렵   ("엄마 나 해냈어요" )

 

 

문화쎈터에서 이모저모

 

 

진지한 범생이 ~~입을 앙 다물고~

 

문화쎈터 수료식 하는날 이래요 ( 참고로 지원이는 남자아이 입니당)

 

 

컴퓨터에 33년전 할아버지 아빠모습

그대로 아빠와 지원이 ~~

 

 

4대가 함께 ( 지난달 제사때)

이 사진은 훗날 귀한 추억의 한장이 될것임이 분명하다

특히 꼬맹이 지원이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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