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들

지원이의 겨울나기

노을빛 고운창 2016. 2. 12. 16:16



이제 10개월이 지나는 친손자 지원이는

붙잡고 일어서서 놀구요

도형에 흥미도 느끼구요

제법 아빠, 엄마, 말도 곧잘 한답니다

낯가림이 심할 때인데

이번설에 친가에 와서는 울지도 않고 잘 놀다 갔답니다















무럭무럭 커가는 우리 지원이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