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어쩌다 보니
노을빛 고운창
2016. 5. 9. 18:14
가정의 달 오월
긴 연휴가 주어졌다
어쩌다 보니 친정가족 모임에
아들 딸 내외 가 합석 하게 되었다
미세먼지 때문에
식사만 하고 헤어지려 했다가
식사후 날씨가 청명하게 개어 가까운 현충원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대전현충원 호수
모이기 힘든 아들,딸 외가집 4대가 한자리에
손자는 커다란 잉어가 신기하고~~
외손자와 딸가족
제법 공차기를 즐기는 외손자 현이
감성이 살아있는 작가며느리
친정어머니 핸드폰구입하셔서 사진 찍는법 배우는중
아들 가족과~~( 손자는 내내 잠만 자고 )
우리가족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내 사랑 하는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