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들
아장아장 걷는 지원이
노을빛 고운창
2016. 7. 1. 18:04
친손자 지원이는
이제 14개월 이네요
안 보는 사이 쑥 쑥 자라 있어요
이제 걷는거는 문제가 아니구요 뛰어 다닙니다
태어나 처음 타는 비행기안에서~~ 울지도 않고 기분이 좋네요 (아빠랑 엄마랑 제주도 다녀 왔데요)
호기심 대마왕
엘리베이터 버튼도 지가 누르네요^^
제사때문에 본가에 왔어요 (아롱이 자는거 흉내내기 저러구 있어서 식구들이 한바탕 웃음바다)
밥먹는 시간 (얼굴이 범벅이 되도 좋으니 ~~많이 먹으렴)
문화쎈터에서 (호랑이 보고도 울지 않는 씩씩한 지원이)
한번 보고 갔는데도 눈앞이 삼삼 하네요
보고 싶은 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