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아반도/스페인

오월의 바로셀로나

노을빛 고운창 2017. 5. 19. 18:41

아침 7시 호텔 출발하기 위해선 5시에 모닝콜이 울린다

자정 넘어 들어와 서너시간 쪽 잠을 잤으나

첫날  바로셀로나의 아침이 상쾌하다 



좀 일찍 나와서 호텔주변 아침산책하다



숲이 우거진 공원도 보이고


 가로수가  뽕나무다   조그만 오디가  주렁주렁




호텔 바로 뒤편이 주택단지였다  놀이터 앞에서 ~



몬세라트 수도원

바로셀로나 북동쪽 50k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880년전 목동아이들이 몬세라토 산 하늘에서 빛이 내려 오는 것을 목격하고

천사들이 내려와 산속의 동굴로 이어 졌다는 전설이 서린곳

훗날 11세기 올리비아 수도원장이 이곳에 작은 수도원을 세웠다 한다



기암절벽의 절경과 아름다운 자연경치가 뛰어 나다





수도원 전경





한가지 소원을 기원하면 이루어 진다는  검은 성모마리아 상














내려올때 탄 케이블카






람브라스거리


바로셀로나 최대의  번화가  콜롬부스의 기념탑

그리고 바로셀로나 항이 있고 지중해가 펼쳐진다 


















바닷가 옆에 골동기념품 장이 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갖는다





대형크루즈가  정박해 있다







다리?(육교)를 건너 와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식당 안 전경 (우리가 맨먼저 오고 우리일행이 자리를 채운다)


스페인 바로셀로나 대표 음식 빠에야 인데 먼저 나온 음식

다음에 등장 하는데 먹느라 사진이 없네요


저 사진에 닭요리 처럼  그라나다 까지 계속 닭요리가 주메뉴를 차지했었다

음식 타박은 없는 나인데 진짜 질리 더라구요




 햇빛이 청량하게 빛나고  거리거리가  아름다워 보였다


바로셀로나 2편으로 ~~




N_M25661_818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