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라, 오사카에서

다음날

8시30분 호텔 출발하여 나라현에 있는 동대사를 간다

호텔앞  아침거리 모습

출근길 역시 작은차들이 많다

비가  내리는 고속도로

나라현은  작은 도시이다 근교의 주택과 벼익은 들녘이 소박하다

1시간10분여 만에 나라현에  도착하다

동대사는 세계최대의 목조건물이다

불교 화엄종의 대본산이기도 하다

어마어마하게 큰 비로자나부처님과 보살상등이 위엄을 자랑한다

동대사 입구의 사슴공원에 사슴들이 자유롭게 다닌다

사슴과의 인연설로 귀히 여긴다  그러나 자꾸 늘어 관리하기 곤란한 지경까지 이른다니 ~

비가 부슬하게 내리는데 비를 맞고 맞고 있는 사슴들들

동대사 본당 앞  많은관광객들

일주문옆 어마어마한 호법신장 가히 귀신도 접근할수 없는 무시무시한 모습

세계최대의 비로자나부처님 (앉은키15m의 청동불상)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

금당에서 바라본 경내

사슴과 소풍 온 일본 학생들

비오는 차분한 공원에서 인증샷 날리고

차를 타고 동대사를 나와 근교의 식당으로 간다

1층은 기념품등 매장이 있고 2층에 예약손님을 받는다

닭고기 전골과 일본식 찬들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사카시내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