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아름다운 오월
노을빛 고운창
2018. 5. 8. 16:05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우리자매들
꽃은피고 지고 또 피고
어느덧 육십 언저리에 자리한 내동생들 그리구 어머니
테라스 장미꽃에 반해 들어선 어느카페에서
이쁜 찻집에서 끝없는 이야기
바레인에서 직장에 다니는 세째동생이 휴가나와 6개월만에 반가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