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봄! 꽃길 따라 2.

노을빛 고운창 2024. 5. 18. 16:55

목포 항 근처 숙소에서 하룻밤을 잔다.

3월15일 아침에 우리는 숙소에서 가까운 유달산 케이블카를 타고 목포 전경을 구경했다.

 

목포 유달산 케이블카를 타고
유달산에서 목포시내전경

 

목포를 떠나 경남 하동 매화 마을로  고 고~~~

본격적인 봄꽃구경을 한다. 

 

 

이런 터널을 지나서 경상남도로 진입한다.

 

하동 매화마을에서 매화의  만개를 보았다.  시기를 맞추지 못해 아쉬웠었는데 올 해에는 절정에  맞추었다.

사람이 너무 많으거 빼고 꽃의 황홀함에 젖어  첫 봄꽃향기를 마음껏 마시고 돌아 왔다.

 

일박 이일 남도의 봄바람 , 꽃바람을 맞으러 간 것이  그간 갑갑했던 마음에 휠링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