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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에서 가족의 작은모임이 있었다
여느해 보다 빨리 핀 벗꽃의 향연도 함께 였다
옥천에 육영수여사 생가 앞에서
옥천 보은간 가로수 벗꽃이 만발 하였다
점심식사후 시동생 가족을 보내고
대청호수를 끼고 도는 방아실, 회남을 지나 문의까지 드라이브를 즐기다
시아버님 어머님(거동 불편 하셔서 차 안에 계시지만)과 해마다 거르지 않고
벗꽃을 보러 온다
올해는 동기간과 함께 하니 부모님 기쁨이 배가 되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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