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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 반도 중앙부에 위치한 마드리드는 인구300만명이 넘는다 스페인의 수도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것이다 정치, 경제의 중심도시이며 스페인을 대표하는 현대적 문화도시이다 스페인광장 세르반테스 기념비 그 밑에는 로시난테를 타고 돈키호테, 노새를 탄 판쵸도 보인다 스..
마드리드에서 남쪽으로 한시간쯤 가면 있는 스페인의 고도 중세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고 테호강이 도시를 감싸고 흐른다 6세기경 서고트 왕국의 수도였고 711년 이슬람왕국에 정복 되었고 이어 1085년에 알퐁스6세에 의해 탈환되었다 그러는 동안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도,1492년 국외추..
세비야 대성당 측면에서 찍은것 세비야 성당 주변 히랄다탑 앞에서 마차를 타고 시내 관광 하면서 왕궁 마리아 루이사 공원 우리사진은 저 전광판에~~ 대성당 앞에서 마차를 타고 세비야시내와 왕궁과 마이사공원을 지나 마침내 그 유명한 스페인 광장에 도착 했다 마리아 루이사공주가 ..
이미 로마시대때 중심도시 가운데 하나였으며 8세기 이후에는 이곳에 침입한 이슬람세력 으로 한층 더 발전하였다 대항해시대에는 신대륙과의 무역항으로 영화를 누리기도 했다 도시의 중심을 흐르는 '과달카바로강'때문에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이후 아메리카 대륙으로의 여행거점..
모로코를 떠나는날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탕헤르 호텔에서 싸 준 도시락을 들고 새벽에 앞이 안보이는 폭우를 뚫고 우린 페리에 몸을 싣는다 처음 모로코를 들어오던날 그길이다 페리 실내는 고요하다 이른시간이라 중국 관광객 몇명만 있을뿐 아침도시락도 먹고 모처럼 일행들과 떨..
론다는 깊은협곡을 사이에 둔 절벽위에 세워진 도시이다 신,구시가지를 연결하는 '누에보다리'와 협곡의 웅대한 경관은 스페인 최고의 경관중 하나다 많은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스페인 명소중 하나이다 까마득한 절벽아래 풍경들 투우의 고장 광장에 소동상이 역동적이다 누에보 다..
아침8시 그라나다 호텔에서 2시간 가량 떨어진 코르도바를 향한다 이슬람왕국의 수도였던 코르도바 기원전 로마식민지 시절부터 안달루시아의 중심지 8세기 이슬람교도가 침입하여 후기 우마이아왕조가 성립되자 유럽과 북아프리카이슬람왕국의 중심지로 크게 발전했다 문화적으로 이..
오늘도 아침 7시 발렌시아 호텔을 나선다 그라나다 까지 5시간을 이동한다 발렌시아 호텔 근처 새벽공기 마시며 산책하며 아침 햇살을 가르며 차는 그라나다로 향한다 메모를 해야지 잊지 않는다 아몬드 나무가 즐비하다 첫번째 휴게소에서 두번째 휴게소에서 5시간여를 달려와 멀리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