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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보령 오서산휴양림을 다녀와서
    국내여행2 2009. 6. 24. 22:37

     

     

    가까운 지인들과 모처럼 여행할 기회가 생겼다

    장마 시작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화창한 날씨....

    모두들 가정과 일상에서 탈출!~

    자 자연속으로 고고~

    자유로운 나를 찿아 떠납니다

     

    오서산은  충남 서부의 최고명산 이다

    명대계곡이 울창하게 자란 천연림속으로 소폭포를 이루며 흐른다

    청정한 하늘과 맞닿은 단아한 산정에는  들꽃무리가 하늘거린다

    오서산 자연 휴양림은 가족단위의 휴양객이 편히 쉴수 있게 시설한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 숲속수련장,어린이 물놀이장,맨발걷기체험장, 자연관찰로, 야영장, 취사장,

    정자등 다양한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운전대 잡고 자~출발합니다

     

     

    칠갑산 휴게소에서

     

     

     

    우리가 묵을 숲속의 집앞에서

     

     

    숲속의 집 실내에서 푸른 숲을 잡고

     

     

    누워서 한장 찰칵~

     

     

    숲속체험  한바퀴돌며 푸른공기를 마시며......

     

     

     

     

     

     

    숲속체험하러 길을 나서며...

     

     

    까만 오디를 따먹으며...

     

     

     

     

    개망초 등 들꽃이 아름다웠다 

     

     

     

    박언니의 수고로 맛난 저녁상

     

     

     

     밥상앞에서..(우리표정이 이상해요)^^ 

     

     

     

    우리의 밤은 노래를부르며,별을 헤이며, 수다를 떨며......지나갔다

     

     

    왕형님과 막내 숙소앞에서  떠나기 전에 찰칵~

     

     

     

    보령시를 지나고 성주산터널을 지나 개화식물원에서

     

     

    어느시인의 시비앞에선 시인님들.....

     

     

    개화 실내 식물원에서

     

     

    바글바글 오색의 잉어들

     

     

    원두막이 보이고.....

     

     

    식물원내 에서 아이스커피로 목을 축이며

     

    천사의 나팔꽃

     

     

    실내 식물원엔 화사한 꽃잔치

     

     

     

    야생화가 지천이라 했는데 꽃은 다 지고...

    그러나 실내 식물원엔 갖가지 꽃들이 아름답다

     

    이틀동안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아쉬움을 안고 

     단풍든 가을 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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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를 지나 대전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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