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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첫주 토요일이다
연꽃이 절정인 부여 궁남지를 다녀왔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호수이며
백제 서동왕자와 신라 선화공주의 사랑이 서린 아름다운 정원이다
백련 홍련등 20여종의 연꽃들이 그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부여 궁남지 가는도중 만난 계백장군 동상
많은 진사님들이 사진 찍기에 바쁘고...
아름다운 홍연의 자태
'궁남지 황포 돛대에 옛정취가 흐르고...
온통 연꽃이 장관이다. 그향기 또한 은은 하고
궁남지 가운데 자리한 포룡정이다
버드나무의 유혹
작년에 이어 또 찿은 궁남지..우리 부부는 향기에 취하고 정취에 취하고
연꽃이 예년보다 많고 활짝 피어 더 많은 감동을 주었다
즐감하세요~우리진사의 땀방울이 녹아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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