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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유럽 여행 (슬로바키아 , 브라티슬라바)
    동유럽/슬로바키아 2013. 4. 9. 13:57

     

    3월30일

     

    폴란드에서 국경을 넘어 슬로바키아 

    유서깊은 작은 산골마을 에서 잔다  슬로바키아에서

    겨울엔 스키 여름엔 피서객이 몰리는 레져 마을이라 한다

    그래서 그런지 호텔이 매우 좋았다

     

     

     

    호텔에서 바라 본 마을 새벽이라 그런지 조용하다

     

     

    이른아침 호텔주변을 어슬렁 거리다

     

     

     

    호텔 주변 모습  

     

     

     

    아침조식후 서둘러 이동한다

    탄트라 산맥을 넘어 헝가리로 간다

     

     

    폭설이 왔다 우리나라에서 볼수 없었던 설경을 실컷 본다

     

     

     

    아름다운 뾰족한 지붕들이 눈속에 ...

     

     

     

    휴게소에 잠시 쉬며 ... 꾸불한 산길을 돌고 돌아   멀미들을 하였다

     

     

    마침내 헝가리 국경이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일정을 보낸 다음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슬로바키아 땅을 다시 밟는다

    수도인 블라티슬라바는 오스트리아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3월31일 헝가리에서 슬로바키아 가는길

     

     

    남쪽으로 많이 내려 와서 눈 대신 초록 들판을 만난다

     

     

    부활절 일요일 이른오전 거리는  한산하다

     

     

     

    과거 러시아 풍(소련)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듯 한 시내 풍경 

     

     

    시내 곳곳에 이러한 동상을 만들어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수수깨끼)자극한다

    맨홀에 빠진사람

     

     

    바람둥이 신사

     

     

     

     

    브라티슬라바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성 프란시스코 교회

     

     

    구시가지

     

     

    미로같은 구시가지의 상징 미카엘스 탑

     

     

    예전 공산국가에서는 상상도 못할 클럽에 과감한 선전 조형물

     

     

     

     

    시청사 광장

     

     

     

    유에프 오  상징이라고 가이드가 알려준 ..그러나 별로  흥미롭지 못했다

     

     

    슬로바키아는 다른 동유럽도 마찬 가지지만 가장 러시아의 잔재가 많이 남아 있었다

    사람들이 순수해서(표정은 굉장히 무뚝뚝하다)정이 많다 한다

    자유화의 물결따라  가장 많이 발전 가능한 나라인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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