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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유럽여행 (부다페스트)
    동유럽/헝가리 2013. 4. 10. 17:10

     

     

    3월30일  토요일

     

    슬로바키아 탄트라 산맥을 넘어 헝가리 국경을 지나

    수도인 부다페스트로 향했다 (약 3시간30분 가량 남쪽으로)

     

    동유럽의 파리 부다페스트 !!!!

     

     

     

    슬로바키아 탄트라 산맥을 넘어 마침내 국경을 통과 한다

     

     

    국경근처 헝가리 시골마을 전경

     

     

    남쪽으로 내려 갈수록 푸르른 밭들이 펼쳐 진다

     

     

     

     

    부다페스트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된 아름다운 수도다

    도시 중심에 도나우 강이 흐르고

    서쪽 구릉지대는 기복이 심하고 녹음이 우겨져 있다 (부다)

    페스트는 평탄한 지형으로 번화한 상업지구로  되어있다

    합해서 부다 페스트 이다

     

    도시전체가 명소나 다름없는 볼거리 많은 도시다

     

     

    부다페스트 입성

     

     

    차창에서 바라 본  시민공원내의 유령의집

     

     

    영웅광장( 헝가리를 빛낸 사람들 조각상  업적을  기림) 

     

     

    페스트지역 도시 전체의 건물들이 웅장함

     

     

     

     

     

    상업지구 페스트에서 부다로 넘어가는 사슬다리 입구 공원에서

      

     

     

    부다지역에서 바라본 사슬다리와 건너편 페스트지구

    사슬다리는 1849년 완성된 도나우강의 명물이다

     

     

    부다지역 도나우강을 끼고 전철이 다닌다

     

     

    사슬다리에 사자상 (사자의 혀가 없다.  말 조심 하라는 뜻) 

     

     

     

    부다지역 "어부의 요새"를 오르며 

     

    도나우강 을 바라보며 언덕에 오르면 네오로마네스크양식의 여러개의 첨탑과회랑, 요새라고는 하지만

    전투에 사용한 것이 아니라 마챠슈교회 개축한 건축가가 도시 미화 계획으로 만든것

    예전 이곳이 도나우강 어시장이 열리던 곳이라 하여 어부의 요새라 한다

     

     

     

    어부의 요새에서 바라본 도나우강과 페스트지역

     

     

    어부의요새에 성 이스트반 기마상이 있다.  광장은 언제나 관광객들로 붐빈다

     

     

    삼위일체 광장

    마챠슈교회앞에 펼쳐지는 광장 중앙에 18세기에 만들어진

    삼위일체상, 중세유럽에서 맹위를 떨치던 페스트 (질병)

     종언 을 기념하기위해 만든것

     

     

    마차슈교회 측면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로 왕궁과 더불어 부다지구의 확실한 랜드마크

     

     

    마차슈성당 정면

     

     

     

     

     

     

    삼위일체상에서

     

     

    옛날 부유층이 (고위직) 살았다는 부다지구( 지금은 예쁜 가게와 카페가 즐비 하다)

     

     

     

     

     

    대통령궁 교대식(헝가리는 내각책임제로 대통령의 비중이 크지 않음 대통령궁이 소박하다)

     

     

    부다왕궁입구와 독수리상

    13세기 건축이 시작하여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시대를 걸쳐 요제프 황제 시대에 완성

    세계대전때 불타 흔적만 있고 왕궁 일부임

     

     

     

     

    왕궁터

     

     

    겔레르트언덕에서 바라본 부다페스트전경

     

     

    세계2차 대전때 나치군과 전투를 벌이던곳 총탄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승리의 종려나무상 (평화상징)

     

     

    차로 갤레르트언덕에서 내려와 페스트지역으로 이동

     

     

    성 이슈트반 성당 앞에서

     

    성 이슈트반 대성당은 1851년 시작하여50년에 걸쳐 완공된 성당이다 

    대성당의 수용인원은 8500명에 이르고건축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가 많았다 한다

    이슈트반은 초대 헝가리의 국왕, 헝가리의 선조는 아시아계의 기마유목민족으로 기독교인이 아니였다

    그러나 이슈트만은 기독교를 도입하여 국교로 정 하였다 한다(1083년)

     

     

    성 이슈트반 대성당 앞에서 광장쪽으로

     

     

    8500명을 수용한다니 가히 놀라웠다

     

     

     

    화려하며 장중하며 위엄있는 성당 내부 모습

     

     

     

    서양 미술관

     

     

    영웅광장

     

     

    농업박물관

     

     

    도나우강 야간 쿠르즈  (국회의사당)

     

     

    어부의요새와 마차시교회

     

     

    사슬다리 밤에 더 눈부시다

     

     

     

    도나우강의 밤은 황홀하게 깊어갔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시 전체가 볼거리 그자체였다

    거대한 제국의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홰손되지 않아

    그러한 부다페스트의 모습이 부러웠다.

      흥미 진진한 여행을  하였다.

    야간촬영 때문에 여흥을 즐기지 못한 남편께 감사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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