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한 양양에서 2

새벽 4시 아들내외가 캠프를 출발해서 해돋이명소 낙산사에서 찍어 온 일출사진

우리부부도 가지고 하는걸 손자,손녀 혹 깰세라 둘이만 다녀왔다

한계령 휴게소

한계령 아래에 우리야영지가 있어서 옛생각도 나서 한계령에 오르자고 했다

 

낙산해수욕장에서

 

 

여행 다음날은  무척 날씨가 좋았다

눈부신 신록이 한창인 설악산 한계령을 오르니

감개무량하고 옛길들이 정겨웠다

오후의 낙산해수욕장은

탁트인 바다와 유난히 푸른빛이 감동이였다

우리가족 더 한 사랑으로 손자, 손녀와 더 친밀해진것이 감사하다

아들,며느리에게 더욱 고마운 강원도 양양  여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