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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이야기
    가족 2008. 9. 15. 23:23

     

    추석다음날 언제나 처럼 친정에 다녀 왔다

    친정에 가면 남동생내외는 서울 처가집에 가고 시집간 딸들 차지가 된다

    어머니의 밝은 미소가 떠나지 않으신다

    요즘들어 허리가 더 많이 편찮으시어 힘들어 하시지만

    우리를 보고  다 나았다고 너스레를 떠신다???(버릇없는줄 안다^^)

     

     

     

     

     다과시간 그리고 즐거운 이야기가 오고가고 난 친정만 오면 목소리 톤이 높아진다 

     

     

    우리어머니 미소가 이쁘다  큰사위와 이야기.....

     

     

    아이들 오랜만에 외갓집에서 또래의 사촌들은 하나는 군대에 또하나는 병원에....서계시는분  애들 이모부다

     

     

    아버지 산소가는길에 어느 식당 사람이 많아서 이층다락방에서......

     

     

    정말 오랜만에 우리 삼자매 아버지 산소에서......

     

     

     

     

    내 바로 밑에 동생들... 이들이 쌍둥이라면 ...

     

     

     

     

    돌아오는길 어느공원에서....

     

     

    우리가족들 또가야하는 아이들....

     

     

    내사랑하는이와.. 어느덧 모습이 닮아가고 있음을

     

     

    언제나 명절때 늦게 도착하여 이미 다녀간 동생들과 만남도 못해 아쉬웠었는데 

    이번엔 모처럼 바쁜동생들과 아버지산소 에도 다녀오고 .. 함께 시간을 할수 있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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