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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 에 하얀 눈 손님이 소리 없이 찿아 왔습니다
종가집 아파트 창문을 통해 본 바같세상은 아름답습니다
편을 갈라 윷놀이에 빠져 있습니다
밤이 깊어 갑니다
형부와 처제와 모두함께 ..... 윷이요!!!
조카야 큰것나면 우리는 진다..아이쿠
낮술에 얼굴 붉어진 모습까지 닮은 삼촌과 조카
웃음까지 닮은 이모와 조카
고종사촌시숙의 장난끼에 웃음보가 터지고 ....
정겨운 남매 따스한 정이 흐른다
여자들의 수다방에서
새해에는 더 밝은 날 행복과 건강을 위해 건배 !!!
언제나 오늘같은 맘으로 즐거운 날들 이어 나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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