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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을 넘기신 친정어머니께서는 여가를 그림 그리시는데 보내신다
작은올케와 문화원유화반에 나란히 등록하시고
늘 함께 다니신다
여고때는 그당시 일제시대인데 미술반 뎃생,조각등
학교를 대표하여 상도 받으셨다 한다
험난한 세월에(6,25등) 묻혀 시집오시고 그만 붓도 놓으시고...
노년에 이르러 늘 꿈에 묻혀 버린 붓을 다시 잡으신 감회는 남다르실 것이다
어머니의 소중한 그림들
어머니의 모습을 동료가 그리신 작품
시청 전시회에서 어머니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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