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여행 체코슬로바키아 (체스키크롬로프, 브르노)

 

 

3월28일 (목요일)

 

 

체스키크롬로프는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도시중 하나다

13세기에 건설하여 14세기초 에는 화려하게 발전했고

그후 16세기에는번영의 정점에 달해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었다

 

굴곡져 흐르는 볼타바강에 (마치 하회마을같이) 마을이 포근히 감싸져 있다

그아름다운 풍경은 르네상스 시대의 향기가 느껴진다

  날씨도  쾌청해 정말 멋진 관광이였다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에서 체스키크롬로프까지 2시간 30분 걸려 도착했다

 

 

 

 

체코의시골전경 삼월의 눈속마을은 조용하다

 

 

체스키크롬로프 마을 조감도 주차장에서

 

 

 

산기슭 언덕을 올라서면 뾰족 빨간 지붕의 아름다운 마을전경이 나타난다

 

 

 

블타나 강의 흐름이 유순하게 마을을 안고 흐른다

 

 

 

 

복도같은 다리를 가다보면

 

 

 

언덕의 성 안에 들어선다

 

 

말을 탄 멋진기사가 나올법한 터널을 지나고

 

 

 

 

성 입구 마을길로 나오는 문으로 통한다

 

 

 

 

 

마을길로 통하는 소롯한 골목이 나온다

 

 

마을로 내려오는 도중 다리에서 찍은

 

다리위에서 반대편

 

 

다리에서  성이 웅장하게 보인다

 

 

다리 건너 마을로 들어서면

 

 

전망 좋은 언덕에서

 

 

 

 

 

마을광장과 시청사가 있는곳 

 

 

 

광장 옆에 있는 시 청사

 

 

 

 

 

기념품가게 소품가게 음식점,아뜰리에 등이 있는 길목

 

 

우리는 점심을 먹는다

 

비너슈니첼(돼지고기 또는 닭고기로 튀긴 돈까스와 비슷 )과 흑맥주가 잘 어울렸다 기막힌 맛이다

 

 

고전풍 레스토랑

 

 

마을 안쪽을 흐르는 블타나강 지류

 

 

 

 

 

슬픈전설의 채스키크롬로프성 보헤미아 지방에서 프라하에 이어 두번째로 큰 성이다

 

 

 

이길을 통해 주차장으로간다

 

 

 

채코 부르노로 가는 도중 시골전경

 

 

산속 유원지  호젓한 곳에 자리한  마이스타호텔에서

 

 

 

방 침대 배치가 특이하다 얼른 씻고 먼저 취침하는 사람이 큰침대 ???ㅎ~~ 

이날 프라하에서 체스키크롬로프까지 2시간,

체스키크롬로프에서  이호텔까지 3시간초과   차만 5시간을 넘게 탔다

엄청 피곤해 일찍 잠자리에 든다

 

여기서 자고 내일 국경을 넘어 폴란드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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