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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의 시차 때문에 한잠도 못자고
새벽에 잠깐식 눈을 붙이다가
새소리에 창문을 여니 날씨가 화창 하였다
호텔에서 아침식사후
이른새벽에 하루일정에 들어간다
거리에도 경찰들이 비상이다
워낙 이른 시간이라 파리거리도 조용하다 휴일이기도 하고
루부르 박물관
우리일행이 맨 먼저 도착한줄 알았는데 타여행사가 먼저 와 있었다
루브르박물관은
기원전 700년경의 고대유물부터 1850년대 작품까지 225개의 방에40여 만점의 세계최대의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프랑소아1세가 다빈치,라파엘로등 12점을모으면서 미술관으로 탄생한다
그 후 건물을 확장해 가면서 나폴레옹1세가 원정에서 가져온 전리품과 역대 국왕들의 소지품들이 모여
나폴레옹3세때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된다
루부르박물관
루부르박물관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있다
세계3대 박물관 내부로 입장
이집트 유물
밀러의 비너스
기원전200년 구더더기 없는 매끈한 아름다운 대리석 조각
아름다운 천장의 모습 라파엘로의 그림?
시모토리케의 니케상
왕과 왕비의 소장품을 모아 놓은방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루부르 내부에서 본 광장
다비드의 나폴레옹1세의 대관식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어 사진 간신히 찍음)
들라크루의 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상
중앙에 피라미드는
중국계 미국인건축가 에이오 밍페이가 설계한 1859년 작품이다
건축당시 논란이 많았으나 지금은 신구가 조화된세련된 건축물로 각광 받고 있다
(Just go 유럽에서 내용 간략 발취)
파리의 하루일정이 빠듯하였다
바삐 둘러 보다 보니 아쉽기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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