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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월의 파리 2
    서유럽/프랑스 2016. 5. 26. 23:28




    파리 혁명의  꽁코드 광장




    세느강과 에펠탑




    오동나무? 향기 가득한 파리 레스토랑 (달팽이요리 먹은곳)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다



    와인과 곁들여 먹은 달팽이 정식





    알렉산드르 3세 다리

    1900년 만국박람회대 건설한 다리로  세느강의 다리중 가장 화려하고 아름 답다









    이곳에서 마리 앙뚜아네뜨가 처형 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은곳 피의역사 콩코드 광장



    이 오벨리스크는

    23m의 이집트에서 기증 받은 룩소르 신전 오벨리스크다

      뒤로 상드리제 거리와  멀리  개선문이 보인다




    오페라 극장

    1875년에 완성된세계 최대 규모의 극장이다

    클래식에서 바로크까지 다양한건축양식이 혼합된 화려한 건축물이다



    일요일  파리시민들의 여유  야외카페



    파리의 이층관광버스



    몽마르뜨 가는 길목




    몽마르뜨 언덕은

    순교자의 언덕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피카소나 고흐 같은 유명 예술인들이 예술혼을 불태웠던 곳이다

    이날도 젊은이 들이 많이 모여 있었던 파리의 명소이다



    내려다 본 나즈막한 파리시내



    몽마르뜨 언덕위에 샤크레 쾌르성당





    파리 개선문

    높이 49.54m,폭44. 82m의 거대한 탑으로써 파리의 상징

    1806년 나폴레옹1세가 오스테를리츠전투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건축을 명한 1836년 완공된다


    개선문을 중심으로12개의 방사형으로 뻗어 있는 모습이 별 모양 같다 한다

    사진으로는 담지 못해 아쉬웠다









    개선문에서 바라 본 샹제리제 거리






    베르사이유 궁전

    바로크와 로코코예술의 진수로써 유럽 최대 최고의 화려하고 웅장한 궁전이다

    루이14세때 부터 파리혁명으로 궁정 정치의 막이 내릴때까지

    프랑스의 정치, 문화, 예술의 중심지 였다

    도를 넘는 화려함으로  사치스럽게 지어 결국 프랑스 제정이  파탄 나기에 이르고

     프랑스혁명의 불씨가 되고 왕권이 무너진다 

    루이16세와 왕비 앙뚜아네트는 콩코드 광장에서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다 

    부르몽 왕가의 흥망성쇠를 볼수있는 역사의 장이다





    내일이 휴관일이고 마침 프랑스도 연휴라 많은 인파가 몰려 있다

    일정은 내일 인데 우린 선택에 여지 없이 긴 줄에 합류 하였다





    황금색 정문







    베르사이유궁 안에  정원




    화려한 궁 내부모습









    가장 화려한 유리방






    베르사이유 궁의 외관도 참 아름다웠다



     


    에펠탑은

    1889년 프랑스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구스타프에펠이 설계하여

    2년후 완공 되었다

    지금은 파리를 상징 하는 명소이다




    에펠탑 이층에 오르기 위해 또 긴 줄을 서고~~




    에펠탑에서 석양에 물든  파리를 보다



    에펠탑의 이층에서 바라 본 파리







    배를 타고 야간 쿠르즈를  즐기다 










    밤에 보는 에펠탑! 환상적이였다




    10시가 되니 반짝이는 불의 향연이 시작 되었다

    잊지 못한 파리의 밤은 깊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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