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하루는 절에 가는 날이다
계룡산서쪽에 자리한 갑사를 간다
사월이 절정인 꽃들이 만개하고 연초록 새잎들이 반긴다
화창한 봄날이다
주차장에 차를대고 15분즘 오르면
법당뒤에 홍매화가 절정이다
부처님도 뵙고 도반들도 만나고
그렇게 감사한 봄날의 절간이다
25679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년의 기억 2 (0) 2018.10.06 새벽 운동 (0) 2018.07.31 다 놓고 가겠어요 (0) 2018.03.22 스웨덴 북극지방 전경 (0) 2017.11.17 같은장소 다른느낌의 서유럽명소들 (0) 201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