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들과 함께한 타이완에서 2

다음날

전날 강행군탓에 피곤해 하는 가족들

온천하러 고고

우라이 온천지구

가는길이 매우 험준하다

올랜드온천장에서 온천을 즐기다

사진생략한다~^^

온천장에 같이있는 레스토랑에서 온천후 점심식사를 하다

점심식사후 산세가 장관인 옛거리 폭포에서

비가 찔끔거려 서둘러 차에 탑승한후  훠궈를 먹으러 타이빼이 시내로 진입한다

시내 번화가에 위치한  원당 훠궈에서

초한지, 삼국지 드라마에서 본 술잔이다

경극배우들이 돌아 다니며 재미를 더한다 (인형하나 얻었다)

중국식 샤브샤브인데 푸짐하나 향이 진해 많이 못먹었다

토요일밤 타이빼이 훠궈집에서 즐거움을 더한뒤에 귀가중 차안에서

마지막날

오빠가 아침산책하며 찍은 숙소 주변의 모습

우리가 묵은 숙소 오래돼 보이지만 편히 쉰곳이다

근처 시장의 모습

국립고궁박물관

3층 남북고궁 국보

청나라시대의 취옥배추

배추에 붙어 있는 메뚜기를 절묘하게 조각

3층전시실의 청동기물들

고궁박물관에서 사람들이 많아 휘 둘러 보고 나왔다

다음에 짝꿍들과  함께 오기를 희망 하면서

어머니께서 무리하시지 않게 퇴관 하였다

*    이렇게  5남매가 어머니 모시고 하는 여행은 처음이였다

구순이신 어머니께서  아무탈없이 잘 다녀와 주셔서 감사한다

첫날밤에 나눈 어렸을적 이야기며

다음날 아침에 아버지기일을 맞이하여

종교는 달라도

 오라버니께서 주관하신 아버지를 기리는 추도예배도 좋았다

마지막날 밤에 남매들의 노래로  흥겹게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