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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한 바다에서국내여행2 2010. 8. 15. 17:36
일박이일 가볍게 피서지 남해안 으로 향했다
내생일 이벤트라 아들, 딸, 남편이 작당을 해서
일정도 모르는채 그냥 따라 나섰다
아무튼 얼굴 마주하고 웃을수 있는 시간들
내주어서?? 마냥 좋았다
경남고성 공룡나라휴게소
통영 ~소매물도간 유람선을 타기위해
해피킹을 타고....
승선하여 떠날 시간을 기다리며
멀어져가는 통영
바닷바람에 더위를 날리며...
갑자기 운무에 휩싸인 소매물도
돌아오는길 쪽빛바다
저녁빛의 사천 연육교
남해대교 깜깜한 밤바다
여수의 돌산기념탑에서
*남해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밤11시에 도착하니 막 소등한뒤라
아름다운 여수 밤 야경을 놓치고 말았다
하룻밤 자고 다음날 억수같은 빗줄기 때문에
사진에 담지못한 여수..못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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