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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딸 시간내기 어려운 그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날 즈음에
푸른향기 가득한 갑사를 다녀왔다
뒷짐지고 가는 우리가족의 모습에서
무언의 일심동체를 느껴본다
그순간을 포착한 아들도 하나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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