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 따라 경남 간절곶으로

 

 

10월도 어느새 중순이다

높고 맑은 하늘과 상쾌한 날씨가 연일 계속 되는데

우리는 경남 간절곶 해국을 찿아 길을 나선다

 

대전에서 간절곶까지

  3시간 30분 걸린다고 네비에서 알려준다

만만치 않은 거리다

그래도 바닷바람을 맞고 고고하게 핀

해국이 그리워 ~~고고!!!

 

 

 

 

 

 

 

 

 

 

 

 

 

1박2일에서 (김종민씨가) 출연했던  거대한 소망 우체통

 

 

 

 

 

 

경남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에 자리한 간절곶은 해돋이명소로  유명하다

바닷빛이 너무 환상적이였고 탁 트인 전망도 좋았다

바람이 다소 불었지만 가을 고운빛과 해국이 있고 푸른 바다가 있어

더 없이 좋은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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