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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궁남지로 연꽃 출사를 다녀 왔다
아침이슬 맺힌 연꽃을 담아 보려 서둘러 출발했는데
부여쯤 오니 잔뜩 흐린하늘에 비 까지 온다
우중에 사진을 찍고 있으려니 또 잠깐 햇빛도 났다
후덥지근한 날씨로 연신 땀을 닦아 내며.......
이상은 남편의 사진이고
이하는 제가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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