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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초에 떠난 동남아 여행길
    아시아/캄보디아 2012. 1. 19. 00:37

     

    네번쩨 날이다

     

    전날 배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에서는 조금은 추웠었는데

    초가을날 처럼 이곳 씨엠릿의 아침은 기분좋게 상쾌하다

     

    오늘은 이번 여행의 가장 하일라이트 앙코르왓 탐방 날이다

    많이  걸어야 되고 볼거리에 대한 기대도 되고 그러므로 

    마음이 붕~~흥분되어 들떠있었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 일행 모두 그런것 같다

    참 간밤에 에어콘 빵빵하게 틀어 놓고 주무신 몇분은 감기로

    훌쩍~~

     

     

     

     

    아침 발코니 에서 내려다 본 보레이 앙코르호텔

     

     

     

    호텔에서 나와 앙코르톰으로 이동한다

     

     

    매표소 안쪽에서  전기차를 기다리며....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관람객이 많다 

     

    상쾌한 아침공기를 가르며 앙코르왓 으로

     

     

    앙코르왓은 수리아바르만 2세가 만든 사원으로 세계7대 불가사의중에 하나다

    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세계최대 석조사원이다.  사원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물(해자)이 있다

     

     

     

     

    해자다리를 건너면 왕만 지날수 있다는 정문옆에 머리 일곱개 달린 뱀신(캄보디아 에서는 조상신인) 나가 석상이 지키고 있다

     

     

     

     

    바같벽은 동서 1500m 남북 1300m의 직사각형으로 웅장한 규모이고

    정면은 서쪽을 향한다

    바깥벽 안쪽에서 육교로 너비190m의 해자를 건너면 3기의 탑과 함께 길다란 익랑이 있고

    여기서 돌을 깔아 놓은 참배를 따라 475m의 길을 가면 중앙 사원에 이른다

     

     

     

      

    그 유명한    연못에 비친  중앙사원의 모습 

     

     

     

    1층 회랑에 정교한 여신상 부조

     

    1층회랑을 그득 매운 대단한  전쟁 부조물

     

    3층에서 바라본 ...

     

     

     

     

     

    관람객들을 위해 철계단을 만들어 놓음  (올라가면서 찍은사진)

     

    맨 위층의모습

      

     

    모자도 벗고 짧으바지 나시T도 허용이 안된 사원 내부에서

     

     

     

     

    사원의 뒷모습

     

    이 전기차가 후문에 와서 대기중

    오전 앙코르 와트의 일정은 마치고

    밖으로 나와 점심식사를 했다

     

     

    동양 최대의 앙코르 왕조는 13세기 말부터 쇠망하여

    15세기 완전히 멸망한후 정글속에 묻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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