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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초에 떠난 동남아 여행길
    아시아/캄보디아 2012. 1. 19. 02:09

     

    네째날 오후

     

    점심식사후 앙코르톰 남문에 우리를 전기차가 내려 놓는다

    앙코르톰은 12세기에 자아바르만 7세가 만든 곳으로 '거대한 도시'란 어원을 품고 있다

    크메르시대 최고의 도읍지 이다

     

     

     

    앙코르톰 남문에 나가신을 잡고 있는 장군들이 웅장하다

     

    앙코르톰

     

    바이온 사원은 54개의 탑으로 인간세계와 신들의 세계를 상진한다 한다

     

    4면이 입체적인 얼굴로 조각되어 있다

     

     

     

    뛰어난 건축물로 많은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같은얼굴이 하다도 없다는게 더욱이 놀라웁다

     

    바이온사원 북문을 빠져 나오면 코끼리 테라스로 이어진다

     

     

    왕이 코끼리를 탄 군사들의 사열을 받던 장소이다

    얼마나 웅장하고 거대했는지 미루어 짐작이 간다

     

    당시 이곳은 왕이 앉아 있던곳인데 동쪽(앞쪽)에서 해가 뜨면 햇빛이 반사 되어 눈이 부셔 제대로 쳐다보지못했다 한다

    왕이 자신을 신처럼 보이게 한...이곳이 온통 다 황금으로 덮혀 있었다니......

     

     

    우리일행은 코끼리가 떠받고 있는 조각을 못보고 전기차로 이곳을 통과 하였다

    사열하던 광장이다

     

     

    타프롬 사원이다

    자아바르만7세가 어머님께 바친 사원으로 일명'밀림의사원'이라 불리며 영화'툼레이더' 주 촬영지다

     

    뿌리를 걷어내면 유적이 와르르 무너진다 한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나무뿌리와 공존할수 밖에는... 어쩌지 못하고 있다 한다 

     

    우리부부도 인증샷

     

     

    마치 굵은 뱀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

     

     

    언덕을 오르기 시작한다

    마지막 코스는 프놈바켄 사원이다

    산을타고 오른다 일몰이 유명해서 많은사람들이 해질녘  많이 찿는다 한다

     

     

    뽀얀 흙먼지를 날리며 타박타박 걸으며 오르니

     

     

    사방이 탁 트인다 멀리 앙코르와트가 보인다

     

    역시 아쉬움속에 여기서 앙코르와트의 포스팅을 마친다

      더 많을 것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

      후회되지 않는  역사 탐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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