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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초에 떠난 동남아 여행길
    아시아/캄보디아 2012. 1. 19. 03:28

     

    다섯째 날이다

     

    전날 너무 피곤하여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새벽에 일어났다

    오늘은 여행마지막 날이다 톤레샵호수와 수상촌관광

    그리고 씨엠릿 야시장을 돌아보고 자정에 인천으로 돌아 보는 일정이다

     

    잠시 우리일행이 묵은 캄보디아 보레이 호텔을 소개한다

    사진은 하노이에서 날아온날 밤에

     그러니까 캄보디아에서는 첫날밤에 찍은 것이다

     

     

    좀 지은지 오래된것 같지만 나무를 많이 사용해서 목재 특유의 자연 친화적인게  참 좋았다

     

     

     

     

     

     

     

    아침햇살 받으며 테라스에서 모닝커피 한잔의 여유로움도 누리는 호사도 누려보고.......

     

     

    호텔 뒤편 실외 수영장도 찍어보고..

     

     

     

    전날 저녁 부붸먹고 민속춤도 감상하고..

     

     

     

     

     

    한국의 혹한은 다 잊은채 이곳 여름의 낭만을 느껴보기도 했다 씨엠릿 중심가 공원모습

     

    잔인했던 캄보디아 킹링필드. 과거를 돌아 보게한 끔찍한 유골들

     

    맑고 쾌청한날씨  그리고  씨엠릿 거리

     

    토레샵호수 배를타고 약 2시간 관광

    사진에 담은것 올리지 못하겠다

    누런 황톳빛 물과 암울한 아이들의 눈망울 1달러를 외치며 구렁이를 몸에 감고....

    수상촌의 기억도 내게는 우울하여 사진한장으로 대신한다

     어린소녀들의 애처러움이 자꾸 밟힌다

    1달러!천원은싫어요 1달러! 언니이뻐요 ! 오빠 멋져!아줌마멋쟁이!...

     

    씨엠릿의 마지막 밤

     

    캄보디아 과거 앙코르와트의 화려함,  관광객 붐비는  현재 씨엠릿 밤의 현란함

     

     

     

     

    과거의 영화는 어디가고 현재 캄보디아인들의 생활상은...

    신비로운 앙코르와트와 오버랩 되면서   맘 한켠이 내내 불편했다

    그러나  그런 문화유적을 가지고 있는건 부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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