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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외손자 현이가 두돌이 지났어요
낯가림이 심해서 외갓집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울어대던 현이였는데
이번 설에는 웃으며 들어섰구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또 증조 할아버지께도
공손히 배꼽인사를 드렸답니다
세배도 어찌나 이쁘게 하던지요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첫 병원응급실행 ~눈썹부근에 큰 상처로 (엄마차 시승식 하러 차에 오르다 꽝 부딪혀 )
롯데월드썰매장에서
쑥스러울때 저런 표정을 잘 짓는다
뽀로로 폴리등 텔레비젼 시청 하면서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저런 포즈를 한다네요~
효자 현이 ~~외할미 맘이 흐믓하네요~~
설날에 와서 할미한테도 조물조물 해주었답니다
요즘 자동차와 레고를 잘 가지고 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