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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안달루시아 코르도바이베리아반도/스페인 2017. 5. 21. 00:02
아침8시 그라나다 호텔에서 2시간 가량 떨어진 코르도바를 향한다
이슬람왕국의 수도였던 코르도바
기원전 로마식민지 시절부터 안달루시아의 중심지
8세기 이슬람교도가 침입하여 후기 우마이아왕조가 성립되자
유럽과 북아프리카이슬람왕국의 중심지로 크게 발전했다
문화적으로 이슬람과 그리스도교,유대교의 3가지 문화가 공존하고 융합해감으로써
세계의 중심이라 할 정도로 융성기를 맞기도 했다 (유스트 고에서 발취)
코르도바의 상징 메스키타
이슬람교와 그리스도교가 혼재한 대 건축물이다
이슬람교도가 세운 회교사원을 세차례의 확장공사로 지금에 이르렀다
로마다리
로마의 아우구스투스황제시대에 지어진 다리
다릿목을 지키는 요새 칼라오라 탑
메스키타
메스키타 정원
유대인마을과 꽃의 골목
구시가지를 나와
코르도바 시내 풍경
여기서 점심을 먹고 2시간 가량 리무진을 타고
론다와 미하스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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