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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밖에 없는 손녀 서윤이가 첫돌사진이 나왔다
작년 초여름 햇살같이 우리 곁에 와준 아기!
일 년 동안 많이 자라 이제 걸음마를 한다
벌써부터 성격이 거침이 없고 자기주장이 강한 서윤이다
세심하고 꼼꼼한 오빠와는 많이 다르다
부시게 빛나는 아이로 자라주길 기원해 본다
돌 행사때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고모, 이모, 외삼촌 가족들도 참석하지 못했다
외할아버님과 외할머니와 우리 부부가 축하해 주었다
서윤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친지들의 빈자리가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멀리에서 마음으로 아낌없이 축하해 주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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