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큐슈를 다녀와서

 

유후인 마을에서 일본최고의 온천도시 벳부로 이동하여

스기노이 호텔에 투숙한다

멀리 바다를 보며 노천 온천을 즐기려 했으나 깜깜한 바다 만 ......

 

 

 

 

벳부에서 가장 큰 호텔 스기노이호텔

 

 

 곳곳에서 개스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유카타를 입고 우리가족이 묵은 화양실에서 

 

 

 

 

 

벳부 전망대 에서 한눈에 조망할수 있다

뒤로는 쓰루기다케가 있다

 

 

 

유노하나 유황재배지에서

 

 

 

가마우지 지옥에서

 

 

옛날에는 이곳에서 스님들 밥을 지어 주었다는 

 

 

코발트빛 온천수

 

 

유황온천수

 

 

 

 

 

매케한 유황냄새와 함께 발도 담가 보기도 하고.....

 

 

4년 젊어진다는 온천수에 삶은계란도 먹고...

 

 

이동하며 본 시내 주택가에 자리잡은 공동묘지가 이방인에게는 낯설게 다가온다

 

 

히가시시야노 폭포 동생이 잡은 멋진 풍광이다

난 다 잡히질 않아서 ㅋ~ 

 

 

일본폭포 백선중에 하나라는 85미터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폭포이다

 

 

 

 

스기노이 울창한 숲길을 걸으면서

 

 

2시간정도 이동하여  시모노새끼를 연결하는 관문대교(본토와 큐슈를 이어주는 현수교)

 

 

* 어머니와 함께한 우리세자매의 여행이였다

편하고 그래서 마음껏 웃어보고.. 함께 여행하고 싶었던 것을 이루었다 

늘 마음만 있었지 ... 여행마지막 ktx기차안에서 눈 감으며 또 꿈꾸어본다

다음여행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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