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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산군 융플라우에 오르다 2서유럽/스위스 2016. 5. 27. 19:01
다시 작은 기차를 타고 내려 가는길
기차를 갈아 타고~~
점점 초록 마을을 향해 내려 간다
노란 야생화 물결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
넋을 잃게 만드는 거지? 그 어떤 풍경이~~~
노란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 있었다
그림엽서 같은 풍경들이 펼쳐진다
사계중 단연 으뜸인 오월에 오길 정말 잘했다 생각한다
여기저기서 와~ 와~~
인터라켄역 에서 우리의 리무진이 우리를 기다린다
인터라켄 시내
곰탕으로 든든한 점심을 먹고
지나가는 마차도 보고
스위스 알프스 산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며
휴게소 에서 마지막 설산을 본다
인터라켄에서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를 간다
날씨가 정말 좋았다
모두들 전생에 나라를 구했노라고 ~~ 한바탕 웃고 기분 좋은 융플라우산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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