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쏘렌토, 카프리섬, 나폴리

이탈리아의 남쪽 으로 고 ~~

이탈리아의 소나무 일명 ( 브루콜리소나무)

드디어 폼페이 베수비오화산이 보인다 꼭데기가 푹 페인~~

번영한 폼페이를 엄청난 불바다 로 멸망한다  1700년 동안 화산재로 묻어버린  

지금도 발굴이 진행 되고 있다 한다

들어가는 입구

그당시 생각할수 없는  시설을 갖춘  온천탕

1700년전 도로 상하수도 등 완벽한 도시 형태를 갖춘 폼페이

원형 야외극장

폼페이를 돌아 보며 번영과 몰락은 한순간 이구나~ 잠시 허망하고 쓸쓸한  생각에 젖어 본다

이제는 세계 관광객들을 끌여 들여 후손들은 그관광 자원으로 생계를 유지 하니 참 아이러니 하다

정말 대단한 폼페이를 뒤로 하고

낭만의 쏘렌토로 간다

쏘렌토로 가기위해 기차를 이용한다

친구 부부와~~

야자수도 보이고 낭만의 쏘렌토 모습

우린 시내를 가로 질러 배 타러 이동중 ( 담장의 꽃이 아름답다)

쏘렌토 항 에서 배를 타고  카프리섬으로~~

카프리섬 선착장

리프트를 타고 정상에 오름

뿌연 연무로 앞이 잘 보이지 않음

날이 좋으면 더할수 없이 좋은 풍경이겠지만  잠깐 구름이 빗겨간 순간!!! 아래가 보인다

 

리프트 타고 내려 오면서~~ 얏호 !!! 기분 최고로 좋았다

카프리섬  (십년전 아들이 베낭여행 와서 찍은 사진이 쪽빛 바다와 하얀 요트가 점점 박힌 아름다운 풍경이엿는데)

그래도 이만 하길 다행 ~비가 오면 아무것도 볼수 없다나요?

카프리섬 배타는 항구 근처 많은 관광객들로 기념품 파는 곳도 아기자기 많다

카프리 해변

배를 타고 이번엔 나폴리 항으로 이동

예전 부흥했던 항구도시 나폴리는 지금 가난하다

높이 솟아 있는 성벽 옛 영화를 말해 주는듯  말없이 반긴다

우리를 태우고 갈 리무진 버스가 여기서 대기 하고 있었다

옛영화가 흔적같이 남아 있는 나폴리 시내를 벗어나며~~

다시 북쪽으로 로마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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