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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세째주 토요일날
푸르른 신록이 이쁜때에
우리가족이 대전 한밭수목원으로
봄나들이 나왔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연휴때 일이 있어 못오고
오늘 아들네 딸네 모두 같이 모였다
모처럼 아이들이 만나는날 날씨도 좋았고 신록이 푸르렀다
해가 기우러가는 시간에
우리는 일어나 가까운 만년동에서 저녁식사를 한뒤
아이들은 각자의 서울집으로 돌아갔다
모처럼 함박웃음을 웃을수 있는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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