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달루시아 세비야

이미 로마시대때 중심도시 가운데 하나였으며

8세기 이후에는 이곳에 침입한 이슬람세력 으로 한층 더 발전하였다

대항해시대에는 신대륙과의 무역항으로 영화를 누리기도 했다

도시의 중심을 흐르는 '과달카바로강'때문에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이후

아메리카 대륙으로의 여행거점이 되기도 했다(유스트 고 발취)

자연히 상업도 발전했고 문화와 예술도 흥했다

축제의 도시, 플라맹고의 정열의 도시 이기도 하다

세비아 대성당

세계3대 성당중 하나  아름답고 웅장하다

이슬람모스크를 부수고 성당을 지었기에 이슬람 색채가 남아 잇는 정원

히랄다탑이 보인다

성당 입구

대항해시대 거점도시였던

그러므로 콜롬부스묘가 이곳에 있다

정교하고 섬세한 조각에 눈길이 간다

성모마리아 상

화려함의 극치

히랄다 탑

대성당에 부설된 높이98m의 종루

12세기말에 현재의 대성당 자리의 이슬람모스크의 첨탑이였다

거의70m까지는 이슬람 첨탑이였는데 그위로는16세기에 그리스도교인들이 덧붙인것이다

종탑 위에서 바라 본 세비야 시내 전경

대성당 외관

세비야 시내 (대성당 뒤편)

대성당 벽을 따라

 

세르반테스 동상

전철의 모습이 창문이 없는 광고판?

황금의 탑

강변도시 세비야를 지킨 망루

세비야중심을 흐르는 과달카비르강

사진 정리를 하다 보니 세비야가 스페인 여행중 가장 고전적이고

볼거리가 풍부 했던걸 새삼 느낀다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리 하게 했던 대성당 투어 였다

날씨는 변화무쌍 하여 갑자기 소나기를 맞고 커피샵으로 피신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