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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가는 둘레숲길에서산행 2018. 5. 30. 16:51
살랑 부는 바람~ 상쾌한 오월의 숲길을 걷는다
그간 미세먼지, 자외선을 차단하느라
챙이 큰 모자 ,마스크까지 쓰고 중무장 하고 걸었는데
오늘은 미세먼지 없고 해서 모자만 눌러쓰고 가볍게 집을 나섰다
오늘은 파크 골프장에서 출발 하였다 초입에 금계국이 활짝피어 반긴다
이 산은 소나무가 많다
지난 오월초에 아카시아꽃이 만발하였을때
이 향기로운 아카시아 숲길에서
야외수업 나온 어린 아이들의 웃음소리 맑았었다
이제 오월이 간다 봄날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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