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이가 생후5개월~6개월 들어섭니다 이제 제 몸을 뒤집기도 합니다 백일 지나고 이때가 아기들은 가장 이쁠때인가 봅니다 할미의 혼을 쏙 빼 놓는 세상 가장 이쁜 지원이
아침,저녁으로 더위가 살짝 누그러진 8월중순 일요일 이다 아직 한낮은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지만 다행히 오늘은 흐리고 살짝 가는비가 손님처럼 왔다가서 선선하다 딸가족과 아버님을 모시고 대청 호반에 갔다 봄,가을엔 자주 와 보았어도 이렇게 한 여름에는 처음 온 것 같다 대청호 로..
손자가 태어나 어느새 백일이 되었어요 좋은계절 꽃이 피는 봄날을 지나고 우리아가도 꽃처럼 피어 났어요 시어머니께서 위중하시고 병원생활 하시는 바람에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던 지원이 백일 맘으로 "우리 지원이 화이팅" 하고 외쳐 보았다 * 백일상을 집에서 며느리 혼자 셋팅..
백일이 돌아 오는 친손자 지원이 꽃같은 봄날에 무럭무럭 자라 이 만큼 이뻐졌네요 엄마와 놀구 있는 지원 장난감을 가지고 놀 줄도 아는 지원 역시 시크한 지원이~~ 난 헤프지 않은 남자야~~~ㅎ 친손자 지원이는 동그란 얼굴이 친할아버지를 꼭 닮았어요 2주후에 친가에 온답니다 사진으..
이제 생후 18개월 막 들어선 현이 입니다 말도 더듬 거리며 하구요(단어) 예를들면 "어딧지? 없네"등등 성격이 매우 활발하고 밝습니다 떨어져 살아서 여태 말하는거 못보았지만 어미가 그리 한다고 말해 주더라구요 할머니와 전화 할때면 까만 눈을 동그랗게 뜨고 경청 한답니다 2주 후에..
친손자가 태어나 50일만에 기념사진을 찍었다 앙증 맞게 작은녀석이 목을 쳐들고 팔에 힘을 주고 제몸을 버틴다 유월의 신록처럼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
이제 생후 3주지나고 있는 모습을 올립니다 비 온 뒤 싱그런 초록잎 처럼 새록새록 자라는 우리아가! 이름도 생겼답니다 출생신고도 마쳤구요 병원1주, 조리원2주, 끝내고 집에 오던날 이 묘한 미소는 ?? 외손자는 베넷짓을 자주 하고 많이 웃는걸 보았는데 욘석은 웃음이 헤프지 않다 이..
병원 퇴원하여 조리원으로 간 친손자의 귀여운 모습들 바이러스등 감염 위험으로 엄격히 방문을 규제 하는 바람에 가보지는 못한다 보내주는 사진들을 여기 올려 본다 예정일 보다 일주일 먼저 나온 손자 똘망똘망~~ 웃기까지 한다~~ 할미를 홀린 사진 몇번 낳아 본 것 처럼 능숙하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