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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손자 태어난 병원에 일주일후 토요일 또 방문했다 딸가족과 짧게 만나구 ~~~ 며칠후 결혼식장에서 병원뜰에 꽃들이 활짝~~!!! 이제 15개월 현이는 꽃을 보고 이뻐라 한다 꽃보고 기분이 업 되어 환호를 지르고 외할미도 덩달아 ㅎㅎ 식당에서 점심을 먹구 현이는 엄마가 준비한 맘마를 맛..
갑작스런 출산 통보를 받고 즐거운 맘으로 대전을 출발하여 서울로 향했다 손자 첫대면을 하기위해 ~~ 차창 밖으로 노란개나리 벛꽃이 만개하고 하행선 도로는 평일인데도 관광차들로 빼곡하다 남편 회사 연차내고 운전하며 흥얼거리는 소리가 흥겹다 참 좋은 계절에 우리 아기가 태..
외손자 현이가 집안에서 걸음마 연습하다가 따뜻한 봄 날 드디어 집 밖에서 첫걸음을 하였어요 어찌나 좋아 하는지요 운동화 꼬까신 신고 뛰어라~~~!!! 엄마가 손을 잡아주니 뿌리치더라나요 ㅎㅎㅎ
어쩌다가 이 방이 육아방이 되었네요 외손자 태어나 첫 돐을 맞이하여 가족끼리 조촐하게 생일을 축하해 주었답니다 내가 오늘 주인공 이예요 ~~ 도착하여 한복을 갈아 입는 현이 돌상을 받고 어리둥절~~ 양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엄마아빠와 함꼐 외갓집 가족들과 사진 찍고~~ 내동생과..
외손자 현이가 작년 연말에 태어나 일년 동안 잘 자라 주었어요 그애 때문에 많이 웃고 행복했어요 외할미와 떨어져 살아 더 그리운맘 보고픈맘 간절 했고 웃고 이쁜모습만 보았지요 현이 엄만 손가락방아쇠에 걸릴 정도로 힘들었답니다 한방에 육아의 피로 를 훅 날릴수 있는건 그녀석..
앙증맞은 녀석이 드디어 우리집에 왔다 현이의 어미 즉 딸이 아빠(남푠)의 생일날 와서 엄마의 생일(나) (일주일 간격) 까지 있다 갔다 현이의 아빠(사위)는 떨어지지 않은 발걸음으로 자꾸 뒤돌아 보며 제가족을 떼어 놓고 갔다 얏호 ! 누구 눈치 보지 ? 않고 맘것 이뻐하리라~~ 외할아버지..
이제 태어난지 7개월이다 가끔씩 보고 올때면 더 눈에 밟혀 아른거린다 첫 외손주의 재롱을 보고 싶다 그마음을 지어미가 알아 주고 자주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준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우리아가! 집에서 찍은 백일 스냅사진 아기는 아빠를 바라보고 엄마는 아기를 보고 ( 난 이사진..
따스한 엄마 뱃속에 있다가 세상 밖으로 나온날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낀 찬겨울 이였지 그날 유리창 너머로 첫대면때의 설레이던 긴장감 너무나 작고 작은 몸, 살포시 감은 눈. 큰일을 치루어낸뒤 오는 평온한 너의 얼굴 그후 2주 산후 조리원에서 잘 자고 잘먹고 해서 나올때 체중 2배로 ..